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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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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써미아 국내 신규 논문 발표
2015년도 상반기에는 Oncothermia를 이용한 고주파온열치료에 대한 국내 논문 여러 편이 새롭게 발표 되었습니다.
각각 폐암, sarcoma, gliom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시험에서는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어 Oncothermia 치료 효능이 재 입증되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는 고신대학교병원 정태식 교수(방사선종양학과)의 논문으로 최근에 임상의학의 사례 보고서 (CRCM Vol.4 No.5 2015)에 “Results of Oncothermia combined with operation,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rapy for primary, recurrent and metastatic sarcoma”라는 주제의 논문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방사선치료와 온코써미아치료를 병용하여 치료하였을 때의 효과를 평가한 것으로 2011년 1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온코써미아를 적용한 sarcoma 환자 13명의 결과를 분석하였는데 대부분의 환자에서 완전 관해를 포함하여 부분 관해를 보이는 등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온코써미아의 적용은 일주일에 2~3회 그리고 평균 18회였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분당차병원 이두연 교수(흉부외과)가 발표한 논문입니다. “Advances in lung cancer”에 ‘The outcome of the Chemotherapy and Oncothermia for far advanced adenocarcinoma of the lung : case reports of 4 patients’ 라는 제목으로, 2008년 5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총 4명의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항암화학요법과 온열치료를 병용한 증례를 보고한 것으로 생존기간이 2년 이상으로 나타나 온코써미아가 항암제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 같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여승구 교수(방사선종양학과)가 온코써미아 치료 증례를 세계적인 SCI(E)급 학술지인 'Experimental and Therapeutic Medicine'에 게재하였습니다.
이 논문은 비소세포폐암, 병기3B로 진단받은 75세의 폐암환자의 치료결과를 담았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항암화학방사선치료 시행이 어려워 방사선치료와 온코써미아 치료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방사선치료는 6주에 걸쳐 시행됐고, 온코써미아 치료는 방사선치료기간 중 일주일에 2회, 1일 1시간 시행했습니다. 완전관해를 보였고 (논문 제출 시점까지) 18개월간 재발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윤한 교수(방사선종양학교실)의 ‘Glioma-mEHT 분자기전 연구 논문’이 International Journal of Hyperthermia에 accept 되어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논문은 Brain Korea PLUS 21 project로서 6개의 국내 대학병원과 연구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Oncothermia를 이용한 in vivo실험에서 인간의 암세포를 투여하여 배양한 누드마우스에 Oncotherm사의 LAB 실험 장비인 EHY 100장비를 이용하여 2일간격으로 3W 씩 60분동안 42℃로 가열한 결과 apoptosis세포의 발현과 여러 분자들의 변화, 세포 사멸 유도로 신경 교종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여러해 전부터 Oncothermia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하여 현재 총 12개 병원에서 15개의 주제로 활발하게 임상/전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이러한 임상/전임상 시험의 결과들이 발표되어 매우 고무적인 국내 논문들이 여러 편 출판 될 예정입니다.
위의 발표된 논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문의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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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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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학술대회 개최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는 2014년 11월 15일 ‘Oncothermia, Basic Science to Practices’ 의 주제로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제5차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http://www.kosg.or.kr/)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방사선 생물학 및 온열암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이신 미네소타대학교의 송창원 교수가 “암과의 전쟁에서 온열암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하여, 온코써미아(온열암 치료장비)의 분자기전, 면역증강제와의 상승효과, 세포수준에서의 온도 상승기전 등 기초연구분야에 대해 4명의 과학자가 발표를 하였다. 또한 국립암센터를 비롯하여 국내 4개 센터에서 실시 중인 온코써미아의 임상시험에 대한 계획, 진행 및 결과의 임상연구분야에서 5명의 연구자가 발표하였으며, 여러 대학병원 및 개인병원에서 온코써미아의 임상 경험을 전하는 임상경험분야에서 5명의 임상의가 발표하였다.
미네소타대학의 송창원 교수는 “온열요법은 고대로부터 암치료에 사용되었고, 현대에는 암조직에만 가열할 수 있는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많은 연구들을 통하여 암치료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었고 암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암치료의 주요한 기본 치료전략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오늘 발표된 임상연구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온열암치료가 기본 치료전략의 하나에 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회장 정태식 교수는 “과거의 온열암치료도 경험하였고 현재의 온열암치료 장비인 온코써미아로 1,5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한 경험으로 보면 온열암치료는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온열암치료의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연구하면, 앞으로 온열암치료가 암치료의 제4의 기본치료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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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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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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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othermia Operator Symposium 개최
장소: 대전 호텔인터시티
일시: 2014년 6월 28일(토) 13:00~21:00
주최: HOSPICARE
㈜ 하스피케어는 지난 28일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의 후원으로 온코써미아를 실제 임상에서 운영하시는 각 병원의 치료실장 및 치료사들을 대상으로, 100여명의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Oncothermia Operator Symposium'을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은 실제 온코써미아를 운영하시는 실무자들에게 통합적 교육과 치료방법의 균질화를 통해 보다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방법을 교육하였으며, 치료사들 간에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김준희 과장(제주S중앙병원 혈액종양내과)의 강연을 시작으로,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장이신정태식 교수(고신대복음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재훈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선영 교수(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윤성민 과장(대전선병원 혈액종양내과)의 국내 연자들의 고주파 온열암 치료(Oncothermia Treatment)관련 최신지견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김양수 방사선사(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실제 임상에서 체험하였던 내용을 바탕으로 치료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강연을 하였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MC유성의 진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즐거운 저녁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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